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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롬프트 엔지니어링,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— RIEF·CoT·Few-shot 3분 정리
같은 AI에게 같은 일을 시켜도, 결과물의 품질은 사람마다 크게 다릅니다. 차이를 만드는 건 모델이 아니라 프롬프트를 설계하는 방식입니다. 오늘은 실무에서 바로 효과를 보는 세 가지 기법을 정리합니다.
1. RIEF — 좋은 프롬프트의 뼈대
RIEF는 역할(Role)·지시(Instruction)·예시(Example)·형식(Format)의 앞글자입니다. AI에게 "누구로서, 무엇을, 어떤 예시처럼, 어떤 형태로" 답할지 명확히 알려 주는 순서입니다.
"너는 10년 차 마케터야(역할). 아래 제품의 인스타 카피 3개를 써 줘(지시). 예시 톤은 이렇고(예시), 각 30자 이내 불릿으로(형식)."
막연히 "카피 써 줘"라고 할 때와 결과가 완전히 달라집니다. 네 요소 중 형식을 지정하는 것만으로도 재작업이 크게 줄어듭니다.
2. 사고사슬(CoT) — 생각의 과정을 요구하기
복잡한 문제일수록 "단계별로 생각해 줘" 한 문장을 덧붙이세요. AI가 결론을 바로 내지 않고 추론 과정을 펼치면서 정확도가 올라갑니다. 계산·논리·다단계 판단에서 특히 효과적입니다.
3. Few-shot — 예시 몇 개로 스타일을 고정
원하는 결과의 예시를 2~3개 먼저 보여 주면, AI는 그 패턴을 그대로 따라옵니다. 톤·분류 기준·출력 포맷을 말로 설명하기 어려울 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.
실무 적용 순서
- 먼저 RIEF로 뼈대를 잡는다 — 특히 역할과 형식을 빼먹지 않는다.
- 결과가 얕으면 "단계별로 생각해 줘"(CoT)를 붙인다.
- 톤·형식이 계속 흔들리면 예시 2~3개(Few-shot)를 준다.
세 가지는 함께 쓸 때 가장 강력합니다. AIVON 초급 과정은 바로 이 흐름을 실습 중심으로 다룹니다 — 개념을 넘어, 오늘 업무에 그대로 붙일 수 있게요.
